2024년 11월 9일 토요일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나는 글쓰기를 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다"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는 무엇일까?
어떤 책들은 후킹을 어떻게 해서 끌어들일지에 대해 팁들에 집중하기도 한다.
또 어떤 책들은 좋은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독자들이 모일 것이다라고 이야기 한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라는 말처럼
이 책에서도 개인적인 서사를 담는 것이 가장 사람들에게 공감을 사고 영감을 줄 수 있는 포인트라고 이야기한다.
나만의 포맷으로 차별성을 주고, 나만의 이야기로 공감을 사는 연습이 가장 좋은 글이고
그런 글들이 부를 끌어당길 수 있다고 한다.

하자 : '나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글 써보기
내가 말을 하듯이 쓰는 글에 독자가 가장 잘 공감한다. 일부러 어렵게 쓰려고 하지도 말고, 일부러 격식을 차리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평소에 내가 말하는 것처럼 힘을 빼고 쓰는 글이 가장 좋은 글이다.

나만의 포맷이 있으면 차별화가 되고, 일관적으로 쉽게 쓸 수 있으니 꾸준히 쓰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어떤 책을 읽었을 때 저자가 더 궁금해지는 책이 있고 저자가 궁금해지지 않는 책이 있다. 저자가 궁금해지는 책은 보통 저자의 스토리가 많이 담겨 있어서 그렇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저자의 스토리가 거의 없는 책은 저자가 궁금해지지 않는다.

누군가는 글의 마지막에 '끗'을 쓰기도 하고, 일부러 틀리지만 재미있는 문법 오류를 넣기도 한다. 인플루언서들은 이런 장치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내 글임을
인식하게 만들고 수많은 블로그 사이에서 자신을 차별화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글쓰기를 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다.
나는 회사 생활을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 사실을 잘 몰랐다.
항상 내가 나에게 '괜찮아, 할 만해'라고 거짓말을 했으니까.
하지만 글을 쓰면서 나의 진심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살다가 인생을 끝내고 싶지는 않다고,
글쓰기는 나에게 하나의 탈출구가 되어 주었다.

영감을 주는 인사이트. 자기계발, 동기 부여, 명언, 책의 글귀를 나누는 것이다. 온라인에 존재하는 여러 콘텐츠를 올릴 수도 있고, 자기 생각을 더해 함께 올릴 수도 있다.

당신의 이야기가 곧 독창성이다. 나는 대부분 포스팅에 내 이야기를 담는다. 늘 포스팅의 시작은 내 스토리다. 어떤 경우든 독자가 나라는 사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나는 이런 방식이 팬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할수 있다'라는 희망. 가장 좋은 글은 독자에게 가능성을 심어주는 글이다. 내 글을 읽는 독자가 내 글을 읽기 전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나는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항상 네이버 블로그 앱을 열어서 간단한 생각을 적어둔다. 다시 읽었을 때 생각날 정도의 내용만 적어두는 것이다. 이후 책상에 앉아서 내가 저장해 둔 글을 열어본다.
그 메모에 살을 붙이면 한 편의 글이 된다. 내 생각을 붙이고, 그에 맞는 격언이나 문구를 넣고, 사진을 넣고, 문법을 교정하면 훌륭한 글이 만들어진다.

좋은 주제는 '내가 잘 쓸 수 있는 글, 내가 좋아하는 글, 독자들의 수요가 있는 글'이라는 3가지 요소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는 진정한 팬 1,000명을 확보하라고 말한다. 그는 '1000명의 열성적인 팬을 모을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든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공모주 퍼펙트 투자전략


 

"이런 획일화된 기준을 갖기보다 공모가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됬는지 살피고, 기업의 업종과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서 투자해야 공모주 투주에 국한된 기술이 아닌 주식투자 및 투자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설명하는 내용들이 공모주라는 것이 시장가보다 매력도를 높히기 위해
기준가보다 20~50%정도의 할인된 금액으로 살수 있는 기회이고
구주매출, 특정 공모가 이상, 의무보유확약기간이 길수록 좋은 것이다라는 설명이 이어져
패턴처럼, 공식처럼 주식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굳어질 무렵
"획일화된 기준보다는..." 이라는 멘트로 결국 쉬운일은 아니다. 투자에 대한 학습을 하는게 더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려준다.

하자 : 몇몇회사들의 상장 리포트 확인해보기
신규 상장하는 회사는 여기에 할인을 적용합니다. 기존 회사들에 비해 매력적인 가격을 만드는 이유도 있고, 가치 평가 방법에는 여러가지 오차나 추정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요예측 결과는 DAR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확정된 공모가로 기존 희망공모가액으로 작성한 부분을 수정하는데,
증권 신고서 앞에는 '발행조건 확정', 투자설명서 앞에는 '기재정정'이 표시됩니다. 해당 표기가 있으면, 공모가가 결정되고 반영된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총 수량 대비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높으면, 매우 좋은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율뿐 아니라 확약 기간 분포를 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교적 단기인 15일, 1개월보다 장기인 3개월, 6개월이 더 많습니다.
기관투자자가 장기간의 의무보유확약을 신청하면서까지 받고 싶었다는 의도를 읽을 수 있습니다.

리츠 투자는 재산세, 임차인 관리 등 신경 쓸 일이 하나도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동산을 사고파는 것은 매우 신경 쓸 게 많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일인데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는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가 해당 부동산을 사고 파는 것과 동일하니 매우 편리합니다.
리츠는 소유한 건물의 가격 변동과 임대 현황, 금리에 따른 변동 위험이 있습니다. 소유한 건문의 가치가 올라가고, 임대가 잘되고 임대료가 높다면 좋은 일입니다.
직접적 관계가 없어 보이는 금리도 앞에서 언급한 요소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회사가 이렇게 어딘가에서 빌려도 되고, 회사채를 발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회사채란 회사가 원하는 금액과 이자율을 정해서 채권을 발행하고 그 채권을 가진 사람에게
약정된 이자를 주다가, 만기에 상황하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가 원하는 이자율은 항상 낮을수록 좋지만, 시장 상황에 맞게 발행해야 투자하려는 사람이 생깁니다.
특히 보증이 없어 무보증이라고 불리는 무보증회사채는 담보가 없습니다. 따라서 회사 상태에 따라 신용등급이 나뉘고 등급에 따라 이율 차이가 매우 큽니다.
리스크가 높을수록 더 많은 이자를 줘야 합니다.
회사의 신용등급을 AAA로 시작해 D, R까지 있습니다. 등급은 신용을 평가하는 회사마다다르며, NICE평가정보의 예입니다.
AAA : 상거래를 위한 신용능력이 최우량급이며, 환경변화에 충분한 대처가 가능한 기업
AA : 상거래를 위한 신용능력이 우량하며, 환경변화에 적절한 대처가 가능한 기업
A : 상거래를 위한 신용능력이 양호하며, 환경변화에 대한 대처능력이 제한적인 기업

제 3자는 말 그대로, 주주배정도 아니고, 공모도 아닌 제 3자에게 주식을 파는(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제 3자로 주식을 조달하면 매우 편합니다.
공모의 경우 시스템적으로 진행이 복잡하고 시간과 돈이 듭니다. 공모 절차나, 유상증자가 이뤄지는 과정을 생각하면 회사 입장에서 실제로 돈이 들어오는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고 절차도 복잡하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 회사채였다가 주식으로 전환가능한 것

주주에겐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전환사채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두려움입니다. 특히, 공모주 투자자에게 전환가액이 공모가보다 낮은 전환사채가 있다는 점은 언제든지 주식으로 바뀔 수 있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코스닥 기술성장기업은 2가지 방식이 있고, 둘 중 하나만 만족하면 상장할 수 있습니다. 바로 기술평가 특례와 성장성 추천입니다. 둘 다 기본적으로 자기자본 10억원 이상, 상장하려는 회사의 주식 총액이 시가총액으로 계산했을 때
90억원 이상이어야 상장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의 상장요건이 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코스닥 일반 기업 상장요건 중 가장 낮은 자기자본 요건이 30억 원, 벤처기업이 15억원인 것에 비해 그 기준이 낮습니다.

전환사채 전환가격이 공모가보다 높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환사채 투자자를 위한 보호장치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가격 조정, '리픽싱(Refixing)'입니다.

기존 주주의 매각 가능 물량이 없고, 공모가로 산정한 매각 가능 총액이 최근 상장한 기업들에 비해 높은 수준이 아니라면 손해 볼 확률이 매우 낮은 안전한 청약이 됩니다.
1)기존 주주들의 매각 가능한 물량은 얼마나 되는지?
2) 공모주주들의 상장 당일 유통 가능 물량은 얼마나 되는지?
3)유통 가능 물량을 공모가로 계산하면 총액은 얼마나 되는지?
4)청약이 진행되고, 상장 전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으로 실제 배정된 물량은 얼마나 되는지?

상당수의 경우 공모가가 낮은 기업의 전체 시총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수요공급 원리에 의해,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낮으면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매수하려는 투자자가 적어도 상승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환우선주, 평소에는 우선주처럼 있다가 특수한 조건이 됐을 때,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주식

상장 진행 철차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공시 채널 KIND(kind.krx.c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신규 상장하는 공모주는 투자자 대부분의 상황이 비슷합니다. 처음 상장하는 회사이니, 알려진 것도 별로 없고 가장 믿을 수 있는 자료는 공시자료인 투자설명서와 IR 자료뿐입니다.
주식 초보도 이를 바탕으로 분석하면 가장 앞선 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구주매출을 확인할 때는, 결국 투자금이 회사로 얼마나 들어가는지가 중요합니다. 자사주 100%는 결국 투자금이 100% 회사로 들어갑니다. 정리하면, 신주 발행 100%가 제일 좋습니다.
공모를 통해 모은 투자금은 회사로 들어가고,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쓰이게 될 것입니다. 구주매출이 있더라도 자사주를 통한 구주매출은 신주 발행과 똑같습니다. 기존 최대주주의 구주매출보다는 투자자의 구주매출이 조금나은 상황입니다.
최대주주의 구주매출이 있고, 그결과로 최대주주의 지분이 낮아져서 경영권이 위협받을 정도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법인은 매우 상위 개념이고, 법인 중 상행위, 영리 목적 법인을 회사라고 부르며, 주식회사는 회사의 다섯 가지 종류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관투자자 참여 결과로 최종 공모 진행될 주식의 가격, 즉 공모가가 결정됩니다. 기관투자자 선택이 일반투자자 선택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주므로, 확실히 이해해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결과만 참고해 청약을 결정하는 투자자도 있을 정도로 매우 영향력이 큽니다.

같은 지명도의 증권사라면 물량이 많을 수록 더 많은 주식을 배정받을 확률이 높아지므로, 이 부분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구주매출이 많고, 공모가 3만원 이상이고, 기관투자자 경쟁률과 의무보유확약이 낮으면 무조건 거르라는 식으로 아예 공식처럼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획일화된 기준을 갖기보다 공모가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됬는지 살피고, 기업의 업종과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서 투자해야 공모주 투주에 국한된 기술이 아닌 주식투자 및 투자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나의 첫 투자 수업 2 투자편


 

"손실을 줄이고 이익을 극대화 하려면 서두르지 않고 적정 가격보다 싸게 사서 목표까지 버텨야 합니다."

나의 투자 성향에 맞는 전략은 어떻게 될까?
모멘텀, 단기, 중기, 장기의 배분을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산업분류에 투자해야 할까?
배당주를 지속적으로 모아야 할까?

투자해야 하는 주식을 선정하기 위해 고민해야 하는 정말 많은 질문들에
대해 기본적인 흐름들을 파악할 수 있다.
이론만으로는 한계가 엄연히 느껴진다. 실전으로 연결시켜야 한다.
좀더 디테일한 주제의 책들로 연결지어봐야 겠다.

하자 : 내가 관심있어야 하는 산업군에 대해 고민해보기
자사주 매입은 보통 자기 회사 주식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됐을 때 또는 적대적 M&A에 대비해 경영권을 보호하고 주가를 안정시키고자 기업이 자기자금으로 자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자사주 매입은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 순이익과 주당 미래 현금흐름을 향상시키며 이는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수익성을 중점으로 적정주가를 추산하지만 벨류에이션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미래 현금흐름 추정을 이용하는 DCF법(투자사업의 경제성 분석에 사용되는 기법), PSR(주가매출액비율)을 활용하는 법, BPS(주당장부가치)와 ROE를 이용한 RIM법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업이나 산업별 특성에 따라 적용하기 알맞은 방식은 다양합니다.

우리가 집을 사려 할 때 어느 동네가 나의 생활권과 잘 맞는지 파악하고 앞으로의 개발 호재가 있는지 등 미래의 투자가치까지 복합적으로 체크해 지역을 선정합니다.
지역을 선정했다면 그 동네의 평균 시세를 확인하고 좀 더 낮은 가격에 좋은 집을 구매하기 위해 발품을 팔아가며 열심히 물색합니다.
주변 상권은 어떤지, 교통은 어떤지, 소음은 어느 정도고 층수나 뷰는 어떤지 등등 꼼꼼하게 비교하고 직접 확인합니다.
그런데 주식은 현재 주가가 적정한지 따져보지도 않고 덥석 산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기업 벨류에이션 시 몇 배의 멀티플을 줄 것인가를 정할 때 현재 산업별로 얼마의 PER를 적용 받고 있는지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한국거래소 사이트에서 '시장정보 > 통계 > 지수 > 주가지수 > PER 추이'

멀티플을 결정하는 요소는 매출액, 이익, 성장입니다. 성장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성장이라는 것이 기업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산업의 성장, 전방산업의 성장, 경쟁자의 몰락, 기업의 노력, 대기업의 채택 등에 따라 미래 성장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기업 관련 리포트를 여러 개 찾아 읽으세요. 모르는 단어는 따로 정리합니다.
기업이 가진 기술과 기술적 해자를 파악하고, 영업이익 예상치를 보고 밸류에이션을 해보세요. 이때  재무제표도 함께 봐야 합니다.
전방산업을 예측해보고, 전방산업이 좋아지는 이상 회사는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종목을 봤다면 리포트를 카피해서 자신만의 리포트를 작성해보세요. 리포트를 쓰다보면 모르는 것들이 하나씩 나오고 자연스례 공부하면서 작성하게 됩니다.
완성한 리포트를 기반으로 종목 매수에 들어갑니다. 분석 리포트는 여러 커뮤니티나 사이트에 올려보고 평가를 받습니다.
공개하는 것을 아까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그만큼 자신의 투자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통한다는 이야기이니 기쁜 소식입니다.
리포트를 쓰고 자신의 예측이 맞았다면 계획대로 마지막까지 그 종목을 트래킹하면서 목표가 매도로 완성합니다.
이렇게 수익을 실현했다면 성공을 맛본 것입니다.

기업의 현재와 과거
회사의 과거 상황과 현재 상황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매출액 증가율은 비슷한데 이익이 많이 떨어졌다고 가정해보세요.
그렇다면 이 회사의 이익이 왜 떨어졌는지 분석하는 것입니다.
만약 더 큰 성장을 위해 투자가 진행되었다면 긍정적 신호입니다.
반대로 매출액을 늘리기 위해 마진을 포기하고 수량을 늘리는 방식을 썼다면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기본이 튼튼한 기업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먼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감가상각비와 이자 비용은 감소해야 합니다.(감가상각비는 보통 설비투자가 마무리돼 가는 단계에서 감소합니다.)
또 자사주를 사들여 소각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계속 증가하며, 현금의 흐름이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업황이 좋은 기업, 또는 업종변경에 성공한 기업도 좋은 '꼴'을 가진 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치는 5개이다. 주당순이익, 주당순자산, 주가이익비율, 주가순자산비율, 자기자본수익률이다.
EPS: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총 발행 주식수 = 1주당 이익이 얼마씩 나는가?
BPS:주당순자산=장부가치=순자산 또는 자본통계/총 발행 주식수=기업의 청산가치를 나타낸다.
PER:주가이익비율=주가/주당 순이익(EPS)=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므로 낮을수록 저평가 기업
PBR:주가순자산비율=주가/주당 순자산(BPS)=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 낮은 경우 자산주로 표현되며 PBR이 1 미만이면 주가가 청산 가치보다 낮다.
ROE(%):자기자본수익률=당기순이익/자본(순자산)= 성장성 파악에 주효하며, 복리의 개념이다.

HTS로 필터 설정하면 자신이 원하는 기준에 맞춰 종목 검색이 용이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기준에 맞춰 리스트를 뽑은 다음 섹터별로 나눠 살펴봅니다.
기업의 재무재표를 열어서 재무가 좋은 기업만 다시 추립니다. 그중 기술적 해자가 있는 기업을 체크하고, CB나 BW 발행 기업은 제외합니다.
시총은 최소 얼마 이상 얼마 이하로 범위를 정해서 또 제외시킵니다.

멀티플을 제시할 때는 미시, 거시, 기업의 변화, 경쟁자, 소비자 패턴, B2B, B2C, SWOT, SEGMENTATION(시장세분화), 타겟팅, 4P(PRODUCT, PLACE, PROMOTION, PRICE)

PER 대신 ROE를 멀티플로 적용하는 이유는 기업의 '성장성'에 배탱하기 위함이라고 앞에서 배웠습니다. ROE는 내가 가진 자본 대비 얼마나 수익을 냈는지에 대한 비율입니다.
ROE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돈을 잘 벌고 있고 성장성이 좋다는 뜻입니다.
멀티플을 높게 줄수있는 기업
1)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기업
2)전방 산업이 성장하는 기업
3)현금과 부동산 등 안전마진이 많은 기업
4)시장점유율이 늘어나느 기업
5)투자를 통해 CAPA를 늘려가는 기업
6)정부 정책에 수혜를 받는 기업

실적 시즌마다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하여 매수 후 보유하는 것은 주식투자의 중요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저평가된 기업의 실적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 보인다면 실적이 꺾이거나 전방산업이 무너질 때까지 계속 보유합니다.
이것이 바로 가치투자입니다. 기관이나 전문가 리포트의 컨센서를 보면서 미래 실적을 예측하고 보정해가는 것이 진정한 투자이며 항상 실적에 예민한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컨센서스 직역하면 '의견일치' 또는 '합의'의 뜻이다. 금융 업종에 종사하는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한 기업에 대한 보고서(예측치)를 가장 신뢰성 있는 의견들만을 종합하여 만든 일종의 최종 예측보고서이다.
예를 들어, A기업의 컨센서스가 1천 억이었는데 실적이 1천500억으로 나왔다면 '어닝서프라이즈', 그반대로 800억이 나왔다면 '어닝쇼크'라 한다.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보수적 투자자나 은퇴 후 노후연금이 필요한 투자자, 은행금리보다 높은 배당 주식을 장기적으로 모아가려는 투자금이 적은 젊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투자 방식입니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 : 보통주는 1주당 의결권이 1개이고,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대신 보통주보다 이익, 이자배당, 잔여재산 분배 등 재산적 내용에서 우선적으로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입니다.

HTS에서 '시가배당률'을 치면 시가배당률이 높은 기업 순으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합니다.

매수에서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적정 가격이 오지 않으면, 즉 기회가 오지 않으면 사지 않습니다. 싸지 않으면 사서는 안 됩니다.
높은 가격에 매수하면 목표까지 가는 과정에서 주가가 흔들릴 때 버티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진입 시점의 차이가 심리적 차원에서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합니다.
손실을 줄이고 이익을 극대화 하려면 서두르지 않고 적정 가격보다 싸게 사서 목표까지 버텨야 합니다.

김정환의 추천 매수/매도 포인트 정리
  • 전방 산업 스크리닝, 기업이 좋아지는 것을 확인, 기업 밸류에이션으로 적정가치 확인
  • 위의 것을 기본으로 +1, 항상 한방이 더 있는 사업을 주시한다.
  • 사업 실현성을 보고 단기/중기/장기 매매를 모멘텀을 삼는다
  • 단기로 얻은 수익은 장기로 오를 종목에 꾸준한 분할 매수
  • 6개월의 목표를 두고 투자했으나 1달 만에 급등했다면 과감히 매도한다. 이는 자산의 안정성을 의미한다.
  • 매도를 정할 때는 그 다음 싸게 진입할 종목이 있어야 한다. (돈을 쉬게 하지 마라)
  • 시장이 흔들리거나 위험이 보일 때는 일부 물량을 정리해서 현금을 확보한다.
  • 목표주가가 오기까지 막연히 기다리면 안된다. 주가 변동에 따라 포트폴리오 종목을 크로싱 매매하며 비중 조절하고 일부는 수익 실현한다.
  • 매수/매도는 기계적으로 하는 것. 감성이 아닌 이성으로 해야 한다.

전방산업이 좋은 시크리컬 종목들이나 아니면 실적이 갑자기 좋아질 기업들, 혹은 뭔가 단기간에 터질 재료가 있는 기업들은 그에 맞게 단기로 보고 들어갑니다.
단, 저의 단기를 3~4개월 정도 봅니다.
시크리컬(Cyclical) 소재, 산업재 등의 종목, 여기에 포함되는 업종으로는 자동차, 철강금속, 정유, 조선, 건설, 화학 등이다. '경기민감주'라고 부른다.
반대는 넌시크리컬이며 통신, 전기가스, 식품, 게임 등이 포함된다. '경기방어주'라고 부른다.

투자금액에 따른 투자 적정 종목 수
  1. 1천씨드(1~2종목)
  2. 5천씨드(2~3종목)
  3. 1억씨드(4~5종목)

장기투자는 짧게는 1년에서 보통 3~5년까지 봅니다. 중기투자는 6개월 ~ 1년 정도를 보고, 모멘텀 투자는 1개월 정도를 보고 투자에 들어갑니다.
모멘텀 투자에도 원칙이 있습니다. 아무리 이슈가 예상되고 재료가 좋아도 그 기업의 베이스가 좋아야 됩니다.
실적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고 기본 매출이 충분히 발생하고 있으며, 예상되는 이슈를 바탕으로 기업 실적이 더 좋아져야지만 모멘텀 투자를 합니다.

처음에 주식투자를 잘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많이 묻습니다. 그러한 초보자에게 권하는 방법인데, 바로 '상한가 종목 차트 보기'입니다.
당일 상한가 종목을 6개월 동안 관심 주에 등록해놓고 하루하루 지켜보는 방법입니다.
그날그날 장이 끝나면 상한가 종목을 등록해놓고 어제 등록한 상한가 종목의 차트를 살펴봅니다. 6개월이 지나면 한 종목의 차트를 한 달에 50번, 6개월이면 120번 볼 수 있습니다.
상한가가 나오기 직전 봉의 모습을 눈에 익히기 위함입니다.
상한가 직전의 봉 움직임을 파악함으로써 다음 날 상한가로 갈 확률이 높은 종목에 대한 선취매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감을 익히라는 말입니다.
단 아무리 상한가가 자주 출현한다 해도 관리종목은 제외해야 합니다.

나의 첫 투자 수업 1 마인드편

 



"좋은 종목을 사서 그 가치를 넘어서면 매도하는 것이 투자의 기본입니다."

투자의 마인드셋에 대한 이야기
이 주식은 오른다는 남의 이야기를 듣고 사고 파는 행위는 도박과 다름 없다.
이 주식을 왜 사야하는지, 적정 벨류에이션이 어떻게 되는지,
어떤 방향으로 사업이 커질 것인지 그래서 기대하는 수익은 어떻게 되는지
모든 내용을 예측하고 있어야만 하고 그대로 가는지 확인하고 보정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이전에 주식이 오를지 안오를지 예측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도대체 미래를 어떻게 예측한다는 거야"라고 생각을 한적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가능은 하겠구나 다만 정말 어려운 일이겠구나"

내가 예상한대로 흘러가는 투자가 성공하는 경험의 희열을 느껴보고 싶다.

하자 : 멘토를 정하자.
벨류에이션은 현재 기업의 가치를 판단해 적정 주가를 산정해내는 기업가치평가 작업입니다. 실적에 대비한 주가 수준을 가늠하는 것으로 주식 대비 기업의 매출, 이익, 자산이나 현금흐름 등 다양한 경영지표의 변화를 분석해 종합적으로 산출합니다.
가치는 평가자(투자자)마다 달라서 정답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예측이 자주 빗나갑니다.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주가가 싼지 비싼지 투자자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느냐입니다.
투자자는 본격적으로 주식투자에 뛰어들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벨류에이션해야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주식투자를 할 것인지 계획(자기와의 약속)을  세우고, 예측하고 그것을 기록하면서 점검해야 합니다.
당연히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데 그 자체가 자신에 대한 벨류에이션입니다. 정치, 경제, 기업, 세계정세, 글로벌경제, 사람의 심리등을 연구하면 나 자신의 가치가 저절로 올라갑니다.

투자 실력에는 기본이 있습니다. 재무제표, 산업, 기업, 거시경제, 기술적 분석 등 이런 것들을 다 습득하고 실력이 1이 넘었을 때 본격적으로 자금을 투입해야 합니다.
스스로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워렌 버핏은 10년, 20년 보유할 기업을 찾습니다. 과연 버핏은 주식을 사기만 할까요? 핵심 수량은 들고 가더라도 일부 수량은 계속 조절하며 갑니다. 시대에 따라 기업 환경은 변화하고 새로운 기업이 출현하고 도태되는 기업은 사라져 갑니다.
좋은 기업에 장기간 투자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관찰하고 공부하고 추적해야 합니다.

안전 마진(margin of safety) 기업의 가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형성된 주식을 사는 것, 단번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는 없으나 손해 볼 위험은 극히 적다. 안전마진을 구하는 공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출과 수익이다.

초보 투자자는 기업을 깊이 볼 수 없기 때문에 종목 수를 늘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초보에서 중급으로, 또 전문 투자자로 넘어갈수록 기업을 줄이는 연습을 계속해야 됩니다. 기업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떨어지면 불안하고,
조금만 올라도 팔게 되죠.

코스피는 오랜 기간 사업을 지속한 대형 기업들로 등록되어 있어 지수변동폭이 적은 편이지만 장기적으로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다. 코스닥은 중소, 벤처기업들로 구성된 만큼 변동성이 크다.

멘토를 정했다면 그 사람의 방식을 깊게 분석해보고 따라가 보십시오. 그렇게 몇 권, 몇명을 팠다면 투자 경험과 결합해서 이제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면 됩니다.

앞으로 발전할 만한 산업군을 보고, 산업을 선정했다면 그 산업을 공부합니다. 기술에 대한 공부 후 그중 유망하고 경쟁력 있는 기술을 찾습니다. 그리고 관련 종목을 다 뽑아 깊게 알아봐야 합니다.
기업방문을 통해 정보들이 사실인지 확인합니다. 투자 종목을 결정했다면 자금 투입을 어떻게 할지 결정합니다. 성장주의 경우 한방에 사지 않습니다. 한 단계 이룰 때마다 추가 자금을 투입합니다.
종목을 믿고 투자했다면 믿고 기다리면서 지속적으로 관찰합니다.

우리나라의 산업 섹터와 분류

주식투자를 할 때는 기업의 동반자가 되어야 하고, 내부자들만큼 기업을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 작은 것에도 의문을 갖고 끊임없이 질문하다. <사업보고서>는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읽어라.
주식을 사기 전에 트래킹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산 이후에 기업에 대해 더 트래킹해야 한다.

보유 종목에 대해서는 이 세상에 어떤 누구보다 많이 알 때까지 공부합니다. 그것이 투자의 기본입니다.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았다'는 것은 일시적인 수익에 지나지 않습니다. 왜 그 가격에 사서 왜 그 가격에 팔았는지 스스로 이유를 댈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열심히 한만큼 수익으로 돌아오면 힘은 들지만 무척 즐겁고 행복합니다.
뎌더보여도 그 것이 성공으로 가는 빠른 길입니다. 스스로 풀게 되면 어느 순간 실력도 많이 쌓이고, 특히나 기업을 분석해 집중 투자를 하면 복리로 놀라운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경기상태를 객관적으로 지표화한 경기종합지수는 경제의 각 부문을 생산, 소비, 고용, 금융, 무역, 투자 등으로 나누고 각 부문의 지표 중에서 경기를 잘 반영하는 개별지표를 선정한 다음, 경기와의 시차 정도에 따라 선행지표, 동행지표, 후행지표로 분류하여 작성됩니다.

철저한 분석이 바탕이 된 투자라면 내 종목이 '오르지 말아 달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앞으로 꾸준히 종목을 더 사 모을 수 있게 주가가 빠져달라고 기도하는 투자자가 되지요. 이처럼 기도할 수 있는 좋은 종목을 찾아내야 합니다.
가치투자와 장기투자는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좋은 종목을 사서 그 가치를 넘어서면 매도하는 것이 투자의 기본입니다.

기업에 투자한다 해서 노동력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을 분석하고 매일의 주가 변동을 체크하는 일에는 꽤 큰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또 관련 정보를 찾고 향후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그렇게 많은 희비를 겪고 나서야 수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열한 노력들이 투자자의 노동력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은행예금의 이자율이 높아져 주식 수요가 줄어들고, 소비보다는 저축을 하려 하기 때문에 물가는 하락한다. KOSPI지수는 그 반대로 움직인다. 그러나 기준금리가 올라도 지수는 상승하는 일이 빈번하다.
매년 성장성과 재무를 겸비한 회사들은 기준금리와 상관없이 영업이익을 쌓아올리기 때문이다.

N극과 S극처럼 환율이 상승하면 코스피지수가 하락하고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면 환율이 상승합니다. 즉 현실은 환율과 주식시장이 반대로 움직인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자본집약적 산업의 비중이 높은데 이로 인해 경기변동성은 더욱 커지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매매를 하려면 반드시 적은 양만 하세요. 물론 절호의 움직임을 놓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손실을 줄이는 습관이 됩니다. 더 좋은 방법은 장 마감 1시간 전부터 매매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통화의 종류와 범위
  • M1협의 통화 : 현금통화+요구불 예금+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개인 MMF 포함, 법인 MMF 제외)
  • M2 광의 통화 : M1 + 기간물 예/적금 및 부금+시장형 금융상품+실적배당형 금융상품+금융채+기타
  • M3 총유동성 : M2+한국증권금융 및 생명보험회사의 예수금+만기 2년 이상된 기타 예수금

M1은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는 예금, M2는 유동성이 좋은 만기 2년 미만의 예적금과 금융상품
M1, M2는 시중에 유통되는 현금과 예금의 잔고 합을 이야기하며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려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M3는 은행뿐 아니라 비은행 금융기관까지도 포함하는 모든 금융기관의 유동성 수준을 파악할 목적으로 개발된 지표입니다.

경제활동이 활발하여 경기가 상승하면 마침내 경기 고점에 도달하고, 그 후에 다시 경제활동이 둔화되고 경제가 하강하여 마침내 저점에 이르게 되는데,
이를 경기 순환이라 합니다.

좋은 주식은 장기간 보유가 맞지만 단순히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관찰하고 조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추척하는 과정 중에 종목을 선정한 예측(철학)이 바뀐다면 가차 없이 매도해야 합니다.
투자는 예측이 더 정확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보정작업을 해나가는 것입니다.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 나는 글쓰기를 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다"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는 무엇일까? 어떤 책들은 후킹을 어떻게 해서 끌어들일지에 대해 팁들에 집중하기도 한다. 또 어떤 책들은 좋은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독자들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