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9일 토요일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나는 글쓰기를 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다"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는 무엇일까?
어떤 책들은 후킹을 어떻게 해서 끌어들일지에 대해 팁들에 집중하기도 한다.
또 어떤 책들은 좋은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독자들이 모일 것이다라고 이야기 한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라는 말처럼
이 책에서도 개인적인 서사를 담는 것이 가장 사람들에게 공감을 사고 영감을 줄 수 있는 포인트라고 이야기한다.
나만의 포맷으로 차별성을 주고, 나만의 이야기로 공감을 사는 연습이 가장 좋은 글이고
그런 글들이 부를 끌어당길 수 있다고 한다.

하자 : '나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글 써보기
내가 말을 하듯이 쓰는 글에 독자가 가장 잘 공감한다. 일부러 어렵게 쓰려고 하지도 말고, 일부러 격식을 차리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평소에 내가 말하는 것처럼 힘을 빼고 쓰는 글이 가장 좋은 글이다.

나만의 포맷이 있으면 차별화가 되고, 일관적으로 쉽게 쓸 수 있으니 꾸준히 쓰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어떤 책을 읽었을 때 저자가 더 궁금해지는 책이 있고 저자가 궁금해지지 않는 책이 있다. 저자가 궁금해지는 책은 보통 저자의 스토리가 많이 담겨 있어서 그렇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저자의 스토리가 거의 없는 책은 저자가 궁금해지지 않는다.

누군가는 글의 마지막에 '끗'을 쓰기도 하고, 일부러 틀리지만 재미있는 문법 오류를 넣기도 한다. 인플루언서들은 이런 장치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내 글임을
인식하게 만들고 수많은 블로그 사이에서 자신을 차별화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글쓰기를 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다.
나는 회사 생활을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 사실을 잘 몰랐다.
항상 내가 나에게 '괜찮아, 할 만해'라고 거짓말을 했으니까.
하지만 글을 쓰면서 나의 진심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살다가 인생을 끝내고 싶지는 않다고,
글쓰기는 나에게 하나의 탈출구가 되어 주었다.

영감을 주는 인사이트. 자기계발, 동기 부여, 명언, 책의 글귀를 나누는 것이다. 온라인에 존재하는 여러 콘텐츠를 올릴 수도 있고, 자기 생각을 더해 함께 올릴 수도 있다.

당신의 이야기가 곧 독창성이다. 나는 대부분 포스팅에 내 이야기를 담는다. 늘 포스팅의 시작은 내 스토리다. 어떤 경우든 독자가 나라는 사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나는 이런 방식이 팬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할수 있다'라는 희망. 가장 좋은 글은 독자에게 가능성을 심어주는 글이다. 내 글을 읽는 독자가 내 글을 읽기 전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나는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항상 네이버 블로그 앱을 열어서 간단한 생각을 적어둔다. 다시 읽었을 때 생각날 정도의 내용만 적어두는 것이다. 이후 책상에 앉아서 내가 저장해 둔 글을 열어본다.
그 메모에 살을 붙이면 한 편의 글이 된다. 내 생각을 붙이고, 그에 맞는 격언이나 문구를 넣고, 사진을 넣고, 문법을 교정하면 훌륭한 글이 만들어진다.

좋은 주제는 '내가 잘 쓸 수 있는 글, 내가 좋아하는 글, 독자들의 수요가 있는 글'이라는 3가지 요소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는 진정한 팬 1,000명을 확보하라고 말한다. 그는 '1000명의 열성적인 팬을 모을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든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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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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