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각을 체계화하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시각적 사고 방법”
다른 사람들과 공감을 하기 위해 텍스트를 그림으로 옮긴다.
텍스트를 그림으로 옮기는 과정에 익숙해지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체계화 해야 하고 이렇게 이뤄진 그림은
본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의 기억력과 이해력을 높일 수 있다.
그림에 소질이 없는 비주얼 씽킹에서 나타나는 그림 문자는
그래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하나의 생각을 단어로 시작하여 문장을 만들고 최종적으로는 문단이 된다는 것이
너무나 멋진 것 같다.
(이후 발췌)
수많은 정보가 공유된 시대에서
- 정확한 정보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 정보를 어떻게 재구조화할 것인가?
- 메시지를 어떻게 쉽게 전달할 것인가?
- 상대방에게 어떻게 공감을 얻을 것인가?
스탠포드대학의 로버트 혼(Robert Horn)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듣고 기억된 정보는 시간이 지나면 15% 정도만 기억에 남게 되지만 이미지와 함께 기억된 정보는 89% 정도나 남는다고 한다. 이처럼 필요한 정보를 기억하고, 재생하는 데 비주얼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이다.
비주얼씽킹이란 자신의 생각을 글과 이미지 등을 통해 체계화하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시각적 사고 방법이다. 자신의 생각을 글과 그림(스케치, 아이콘, 도표 등)으로 표현하고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며 나누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공감할 수 있다.
- 비주얼씽킹에서는 그림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표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할 것인가?’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비주얼 씽킹을 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단계를 참고하여 비주얼씽킹을 하면 좀 더 익숙해 질 것이다.
- 주제 정하기
- 핵심 단어 찾기
- 이미지와 프레임 정하기
- 그리기
- 점검하기
- 공유하기
사람 그릴 때 주의할 점
- 몸은 삼각형, 사각형, 원 등으로 그린다. 몸을 삼각형, 사각형, 원으로 그리는 이유는 팔과 다리를 자유롭게 그릴 수 있으며 스틱맨처럼 선으로 그리는 것보다는 표현이 풍부해지기 때문이다.
- 팔과 다리에 관절을 표현한다. 팔에 팔꿈치, 다리에 무릎 정도의 관절을 표현해 주어야 그림이 풍부해진다.
- 몸통과 어깨는 붙어 있게 한다. 팔의 위치는 어깨에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
다양한 유형의 레이아웃
교집합, 방사형, 과녁형, 주변 강조 방사형, 오솔길형, 시간 흐름형, 컵형, 깔대기형, 피라미드 형
비주얼씽킹 교육과정 설계
- 비주얼씽킹에 대하여 알고, 비주얼씽킹 단어를 표현할 수 있다.
- 비주얼씽킹 단어를 익히고, 표현할 수 있다.
- 비주얼씽킹 문장(사람)을 익히고 표현할 수 있다.
- 나의 하루 일과, 올해 나의 목표를 표현할 수 있다.
- 비주얼씽킹 문단을 익힐 수 있다.
- 비주얼씽킹 문단을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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